Hamburg시의 대표적 빈민굴인 St. Georg지역은 1년에도 수십차례나 거리축제가 벌어지고, 특히 동성애자들의 축제가 많이 벌어지는 지역이다. St. Georg에 거주하는 수만명의 인구 가운데 50%는 외국인이고, 30%는 동성애자라는 말이 나돌 정도이니 (나는 물론 외국인에만 해당되고, 동성애자에는 해당되지 않는다), 이곳의 분위기가 대충 어떠한지 알 수가 있을 것이다. 물론 이곳 St. Georg지역에는 동성애자들을 위한 Bar나 Cafe 등도 많이 자리잡고 있는데, 지금 Hamburg의 시장인 Ole von Beust나 그의 섹스파트너인 법무참사원 Roger Kusch 등도 젊었을 때는 그런 곳에 자주 드나들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. 둘 다 소문난 동성애자들이기 때문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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